한미약품, 면역질환 치료제 기술수출 계약 해지…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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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파트너사 릴리에 기술수출한 면역질환 치료제에 대한 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의 주가는 전날 대비 1만1000원(2.46%) 내린 43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신약 후보물질 'HM71224'의 기술 수출 계약이 해지됐다고 이날 장 전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다만 한미약품은 이미 수령한 계약금 5300만달러는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2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의 주가는 전날 대비 1만1000원(2.46%) 내린 43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신약 후보물질 'HM71224'의 기술 수출 계약이 해지됐다고 이날 장 전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다만 한미약품은 이미 수령한 계약금 5300만달러는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