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뉴얼에서 태극제약은 이 제품의 마크인 ‘G’를 강조했다. 레드와 골드톤을 세련되게 배치했다. 전통 있는 자양강장제로서 활기차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영진 구론산 바몬드액’은 1964년 출시된 장수 피로회복제다. 한 때 연간 수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향후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추가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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