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 헬스케어, 피트니스 체인 월드짐에 체성분 분석기 공급
셀바스 헬스케어가 글로벌 피트니스 체인 월드짐과 체성분 분석기 ‘아큐닉(ACCUNIQ)’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자사의 체성분 분석기를 세계 22개국 월드짐 체인점에 순차 공급할 예정이다. 미국, 호주, 캐나다 지역의 월드짐 주요 체인은 아큐닉 BC380을 선도입해 이미 사용하고 있다. 이용객은 이를 활용해 체성분 측정을 할 수 있다.

셀바스 헬스케어 관계자는 “아큐닉 BC380은 정확도가 업계 최고 수준인 98%에 이른다”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