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18개 테크노파크에 '제조혁신센터' 설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3일 스마트공장 보급과 확산을 위해 다음 달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안에 '제조혁신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원장 간담회'에서 "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의 진정한 동반자"라며 이런 계획을 밝혔다.
그는 "제조혁신센터에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과 컨설팅, 사후 관리를 하겠다"고 소개했다.
이날 김 차관은 "테크노파크가 지역 특화산업에 부합하는 융·복합 기술을 기획, 개발하는 등 지역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 역할을 강화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도입되는 '규제자유특구' 제도가 조기에 안착 할 수 있도록 테크노파크가 지방자치단체의 규제자유특구 계획 수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원장 간담회'에서 "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의 진정한 동반자"라며 이런 계획을 밝혔다.
그는 "제조혁신센터에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과 컨설팅, 사후 관리를 하겠다"고 소개했다.
이날 김 차관은 "테크노파크가 지역 특화산업에 부합하는 융·복합 기술을 기획, 개발하는 등 지역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 역할을 강화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도입되는 '규제자유특구' 제도가 조기에 안착 할 수 있도록 테크노파크가 지방자치단체의 규제자유특구 계획 수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