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전 1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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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전 1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https://img.hankyung.com/photo/201901/AKR20190123075700004_02_i.jpg)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실외활동을 해야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당부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서울시는 25개 구의 시간 평균 농도가 오전 10시 78㎍/㎥, 오전 11시 89㎍/㎥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주의보 발령에 따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오전 11시부터 농도가 35㎍/㎥ 미만으로 회복될 때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서울 오전 1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https://img.hankyung.com/photo/201901/AKR20190123075700004_03_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