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의심환자 선별진료소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1.23 15:31 수정2019.01.23 15: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23일 서울시 25개 구 보건소가 홍역 의심환자 선별진료소를 마련하고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 마포구 보건소는 출입문 근처에 에어텐트를 설치하고 홍역 의심환자를 진료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역 확진자 4명 늘어 총 35명…3명은 해외여행 후 확진 1명은 환아 보호자…"MMR백신으로 예방 가능" 경기 안산과 부천, 서울에서 홍역 환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해 이번 겨울 홍역 확진자가 총 35명으로 늘어났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 2 안산 홍역 확진자 1명 늘어 11명…555명 감시중 경기도 안산 지역의 홍역 확진자가 1명 추가돼 이 지역 홍역 감염 환자가 모두 11명으로 증가했다. 경기도는 23일 "안산에서 홍역 감염이 확진돼 입원한 어린이와 같은 병실에 있던 환아를 돌보던 40대 여성이 어제 ... 3 서울 마포구, 홍역 의심환자 선별진료소 설치 전국적으로 홍역 확산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서울 마포구가 홍역 의심환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선제대응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마포구는 구 보건소 1층 출입문 왼편에 35㎡ 규모 에어텐트를 설치하고 발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