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금통위 앞두고 혼조세…3년물 연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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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한국은행 1월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둔 23일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과 같은 연 1.80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은 1.984%로 1.3bp(1bp=0.01%) 하락했고 5년물도 0.8bp 내렸다.
20년물, 30년물, 50년물도 각각 0.7bp, 1.1bp, 0.9bp 하락 마감했다.
이에 비해 1년물은 0.8bp 상승했다.
신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일 한은 금통위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이어진 가운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정책 불확실성 등 금리 하락 요인이 다소 우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채권시장은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박스권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과 같은 연 1.80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은 1.984%로 1.3bp(1bp=0.01%) 하락했고 5년물도 0.8bp 내렸다.
20년물, 30년물, 50년물도 각각 0.7bp, 1.1bp, 0.9bp 하락 마감했다.
이에 비해 1년물은 0.8bp 상승했다.
신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일 한은 금통위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이어진 가운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정책 불확실성 등 금리 하락 요인이 다소 우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채권시장은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박스권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