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셧다운…무료 급식소에 몰린 美 공무원들 입력2019.01.23 17:47 수정2019.04.23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일시 해고 또는 무급휴가 중인 공무원들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비영리 민간단체인 월드센트럴키친이 주는 급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이 국경장벽 예산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지난달 22일 시작된 셧다운은 이날로 한 달을 넘겼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 셧다운 장기화되면 소비 위축 가능" 케이프투자증권은 23일 미국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장기화되면 미국 소비 위축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한지영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22일 시작된 연방정부 셧다운은 32일째 이어지면서 미국 역사상... 2 美 상하원, 셧다운 해결 엇갈린 행보…'동상이몽' 입법절차 나서 상원, '트럼프 타협안' 표결…하원은 '장벽예산0' 지출안 처리 미국 상·하원이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 해소를 위한 서로 다른 입법 절차에 돌입하... 3 이럴거면 왜…셧다운 경제피해, 트럼프 요구 장벽비용 넘을수도 사상 최장 기록을 세우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로 인한 경제적 피해 규모가 31일 만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국경 장벽 예산 57억 달러와 거의 맞먹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전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