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DLS 발행금액 29조2569억원…전년비 4.2% 감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기타파생결합증권(DLS) 발행금액이 29조2569억원으로 직적연도보다 4.2%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모DLS는 전년 대비 10.3% 증가한 6조3225억원을 기록한 반면 사모DLS는 7.6% 감소한 22조9344억원으로 집계됐다.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12조9179억원으로 44.2%를 차지했고 신용을 기초로 한 DLS가 7조5746억원으로 25.9%를 차지했다. 혼합형은 3조8885억원으로 13.3%에 불과했다.
증권사별로는 하나금융투자가 4조8688억원으로 가장 많이 발행했다. 이어 KB증권이 4조2638억원, NH투자증권이 3조7652억원을 발행했다.
지난해 DLS 상환금액은 25조3256억원으로 전년 대비 8.5% 줄어들었다. 미상환 발행잔액은 38조8159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2.6% 증가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공모DLS는 전년 대비 10.3% 증가한 6조3225억원을 기록한 반면 사모DLS는 7.6% 감소한 22조9344억원으로 집계됐다.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12조9179억원으로 44.2%를 차지했고 신용을 기초로 한 DLS가 7조5746억원으로 25.9%를 차지했다. 혼합형은 3조8885억원으로 13.3%에 불과했다.
증권사별로는 하나금융투자가 4조8688억원으로 가장 많이 발행했다. 이어 KB증권이 4조2638억원, NH투자증권이 3조7652억원을 발행했다.
지난해 DLS 상환금액은 25조3256억원으로 전년 대비 8.5% 줄어들었다. 미상환 발행잔액은 38조8159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2.6% 증가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