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9억376만원으로 직전연도 같은 기간보다 46.1%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이익은 112억9600만원으로 46.3% 늘어난 반면 매출액은 705억8700만원으로 1.9%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부터 일본 최대통신사향 하이엔드 보안솔루션 교체 공급이 시작됐다"며 "더불어 연결대상 자회사인 시스메이트의 실적이 개선된 것이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