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지난해 순이익이 60억353만원으로 직전연도보다 23.8%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5억7500만원으로 같은 기간 23.1% 줄었다. 반면 매출액은 209억6600만원으로 11.3%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대비 금융상품 관련 손익이 줄어들면서 영업이익도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