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격!…몸 푸는 호랑이 입력2019.01.24 18:07 수정2019.04.24 00:01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활한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4일(현지시간)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으로 2019년 투어를 시작했다. 지난해 투어챔피언십에서 통산 80승 고지에 오른 우즈는 3승만 추가하면 샘 스니드가 갖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승 기록을 깬다. 우즈가 23일 프로암대회에서 티샷한 공의 궤적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타이거 우즈 "최호성 스윙…보는 것만으로도 허리가 아파" “보기만 해도 허리가 아픈 스윙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GC(파72)에서 열린 미국... 2 '약속의 땅'으로 가는 타이거 우즈, 올해 마수걸이 우승 할까 타이거 우즈(미국)의 동반자가 ‘타이거 키즈’들로 결정됐다.오는 25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1,2라운드를 같이 경기할 선수들이다. 이 대회는 우즈가 ... 3 미컬슨의 선택과 집중…'28년 개근'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불참 1992년 프로로 데뷔해 매년 20개 안팎의 대회를 뛰었던 필 미컬슨(미국·사진)이 현실과 타협하기로 했다. 한국 나이로는 ‘반백살’인 그가 지난 28년간 ‘개근&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