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연찬회서 만난 이낙연 총리·손경식 회장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1.24 17:49 수정2019.01.25 02:07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최고경영자 연찬회가 2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손경식 경총 회장(왼쪽)은 개회사에서 “치열한 국제 경쟁 속에 혁신에서 밀린 기업은 패자로 전락한다”며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분발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는 축사에서 “봄이 가기 전에 경총 지도부를 모시겠다”며 ‘막걸리 회동’을 제안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총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남북 협력사업 힘써달라" 이낙연 국무총리는 24일 "평화의 남북관계를 맞아 적십자사는 그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산가족 교류와 영유아 지원 등 다양한 남북 협력사업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박경... 2 이총리 "정부, 신성장동력 혁신에서 찾아…규제혁파에 속도" "봄 가기 전에 모시겠다"…경총에 추가 막걸리 회동 제안 이낙연 국무총리는 24일 "정부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혁신에서 찾고 있다"며 "규제 혁파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3 이총리 "불법음란물 웹하드 카르텔, 수익 몰수·최강 처벌"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시대 변화에 건축행정 부응해야" 이낙연 국무총리는 24일 불법영상물로 수익사업을 하는 웹하드 업체들의 카르텔(담합) 행위에 대해 "수익의 가능성을 차단하고 수익이 생겼다면 몰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