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블록체인 전문기업 '제이컴피아', 온·습도 관제 전문기업 '대단'과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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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컴피아(대표 최진수)와 (주)대단(대표 강건욱)이 콜드체인 통합물류체계인 'COIC 물류 블록체인 플랫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OIC 물류블록체인 플랫폼은 신선식품 선호도가 높아지고 가격보다 품질을 더 중요시하는 먹거리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COIC 물류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식품 유통 과정을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높은 품질과 신선도를 갖춘 식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이번 협약으로 (주)대단은 COIC 물류 블록체인 플랫폼에 온도/습도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주)대단은 냉동 냉장 스마트 Cold-Chain 시스템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2010년에 설립되어 많은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온도제어기, 온습도센서, CO2센서, 에너지현황판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클라이언트로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이마트, 풀무원 등 국내 굴지의 유통 대기업들을 확보하고 있을 정도로 검증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다.
대단의 온습도 관제는 자체적인 온도센서와 제어기를 개발하여 온도 제어를 필요로 하는 냉동/냉장창고 및 물류센터에 클라우드 환경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많은 비용투자 없이 쉽게 온습도관제가 가능하다. 특히나 창고 내의 온도 유지와 저장물의 신선도 유지, 폐기율 감소, 저장기간의 연장 등으로 최대 60%에 이르는 전기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 제상시스템은 저온 냉동· 냉장고 운영 시 설비장치 및 증발기에 서리 발생 시 자동제상시점을 인공지능으로 해결하여 불필요한 제상을 줄여주어 창고 업무의 경쟁력을 배가시킨다.
COIC은 물류 기업들이 비용에 대한 어려움 없이 물류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가진 솔루션 기업들과 협약하여 'COIC 물류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석식품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보관과 운송상태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류센터와 냉동 냉장 창고업무의 이력 데이터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업무의 효율을 높히는 입/출고 업무의 간결한 운영과 출고 시 오류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온/습도 관리를 통해서 제품의 상태보관에 대한 투명한 신뢰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서 최종 소비자의 신뢰를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제이컴피아는 B2B2C 블록체인 사업모델의 일환으로 안심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물류블록체인 프로젝트 COIC을 진행중이다.
물류 블록체인의 실증적 사업모델을 이끌어나가는 COIC프로젝트는 기존 물류센터와 냉동 냉장 창고들의 사업 경쟁력을 끌어 올려 상태 보관 이력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저장할 계획이다.
물류센터/냉동·냉장창고의 비즈니스 특성상, 시스템화 되어 있지 않아서 물품을 수작업으로 무작위 적재하고 물품 보관위치를 화이트보드에 기록하여 관리, 출고할 경우, 창고 구역 담당자의 개인 의존도가 높고 16단계에 달하는 불필요한 절차로 업무가 복잡해진다.
해결방안은 수작업 창고현장을 시스템으로 체계화 하고, 기록된 물품 위치를 시스템으로 가이드하는 것이다. 실시간으로 물품의 적치 및 이동 위치가 시스템에 기록되므로 물품의 위치 및 재고량, 창고의 용적률이 즉시 파악되어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창고를 운영할 수 있다. 16단계 업무는 7단계로 감소하여 전체 업무량의 57%가 감소되며, 작업자에 의한 수동 업무가 시스템에 의한 자동 업무로 전환되어 정확도가 향상된다. 또한 입·출고 업무가 체계화 되어 업무량에 따른 인력 재배치가 가능해진다. 시스템에서 출고 품목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므로 Picking 작업시간이 빨라져 물품의 출고 시간이 줄어들게 할 것이다.
물류블록체인 플랫폼 COIC은 기존의 물류센터 및 냉동/냉장 창고를 대상으로 제품 입고부터 출고까지의 업무 효율화와 적정 온습도 유지를 통한 상태보관 데이터를 블록체인 시스템에 분산 저장하여 통합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물류센터와 창고주들은 서비스 이용댓가로 초기 시스템 구축 도입 비용 없이 블록체인 코인인 ‘COIC 코인’을 매달 일정량 구입해야 한다. 그래서 COIC코인을 구매하는 물류센터와 냉동 냉장창고 기업이 늘어나 코인을 구매하는 수요가 안정되게 증가되면 물류코인으로서 시장에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COIC 은 물류센터나 창고 기업은 물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게 되고 코인의 가격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COIC 플랫폼 특성상 플랫폼 비지니스의 양면성 효과(two sided market)로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 들어온 화주나 대형마트 그리고 소비자들은 COIC코인을 통해서 신선한 제품의 상태보관에 대한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생태계의 만족을 배가시킬 것이다.
적은 비용의 고효율화를 추구해야 하는 기존의 물류센터와 창고들은 시스템 투자에 대한 선택지가 많지 않다. 특히나 많은 비용을 투자해서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센터나 창고를 구축하기는 더 쉽지 않다.
이런 기존의 물류센터와 냉동, 냉장창고는 COIC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선택함으로써 운영을 효율화 시켜 비용을 절감하고 시스템 투자 여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2018년 정부 블록체인과제인 '축산물 이력관리 블록체인'를 NDS와 같이 수행한 제이컴피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안정된 온습도관제를 블록체인 시스템에 적용하고 신선한 먹거리 문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COIC 물류블록체인 플랫폼은 신선식품 선호도가 높아지고 가격보다 품질을 더 중요시하는 먹거리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COIC 물류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식품 유통 과정을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높은 품질과 신선도를 갖춘 식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이번 협약으로 (주)대단은 COIC 물류 블록체인 플랫폼에 온도/습도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주)대단은 냉동 냉장 스마트 Cold-Chain 시스템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2010년에 설립되어 많은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온도제어기, 온습도센서, CO2센서, 에너지현황판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클라이언트로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이마트, 풀무원 등 국내 굴지의 유통 대기업들을 확보하고 있을 정도로 검증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다.
대단의 온습도 관제는 자체적인 온도센서와 제어기를 개발하여 온도 제어를 필요로 하는 냉동/냉장창고 및 물류센터에 클라우드 환경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많은 비용투자 없이 쉽게 온습도관제가 가능하다. 특히나 창고 내의 온도 유지와 저장물의 신선도 유지, 폐기율 감소, 저장기간의 연장 등으로 최대 60%에 이르는 전기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 제상시스템은 저온 냉동· 냉장고 운영 시 설비장치 및 증발기에 서리 발생 시 자동제상시점을 인공지능으로 해결하여 불필요한 제상을 줄여주어 창고 업무의 경쟁력을 배가시킨다.
COIC은 물류 기업들이 비용에 대한 어려움 없이 물류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가진 솔루션 기업들과 협약하여 'COIC 물류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석식품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보관과 운송상태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류센터와 냉동 냉장 창고업무의 이력 데이터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업무의 효율을 높히는 입/출고 업무의 간결한 운영과 출고 시 오류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온/습도 관리를 통해서 제품의 상태보관에 대한 투명한 신뢰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서 최종 소비자의 신뢰를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제이컴피아는 B2B2C 블록체인 사업모델의 일환으로 안심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물류블록체인 프로젝트 COIC을 진행중이다.
물류 블록체인의 실증적 사업모델을 이끌어나가는 COIC프로젝트는 기존 물류센터와 냉동 냉장 창고들의 사업 경쟁력을 끌어 올려 상태 보관 이력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저장할 계획이다.
물류센터/냉동·냉장창고의 비즈니스 특성상, 시스템화 되어 있지 않아서 물품을 수작업으로 무작위 적재하고 물품 보관위치를 화이트보드에 기록하여 관리, 출고할 경우, 창고 구역 담당자의 개인 의존도가 높고 16단계에 달하는 불필요한 절차로 업무가 복잡해진다.
해결방안은 수작업 창고현장을 시스템으로 체계화 하고, 기록된 물품 위치를 시스템으로 가이드하는 것이다. 실시간으로 물품의 적치 및 이동 위치가 시스템에 기록되므로 물품의 위치 및 재고량, 창고의 용적률이 즉시 파악되어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창고를 운영할 수 있다. 16단계 업무는 7단계로 감소하여 전체 업무량의 57%가 감소되며, 작업자에 의한 수동 업무가 시스템에 의한 자동 업무로 전환되어 정확도가 향상된다. 또한 입·출고 업무가 체계화 되어 업무량에 따른 인력 재배치가 가능해진다. 시스템에서 출고 품목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므로 Picking 작업시간이 빨라져 물품의 출고 시간이 줄어들게 할 것이다.
물류블록체인 플랫폼 COIC은 기존의 물류센터 및 냉동/냉장 창고를 대상으로 제품 입고부터 출고까지의 업무 효율화와 적정 온습도 유지를 통한 상태보관 데이터를 블록체인 시스템에 분산 저장하여 통합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물류센터와 창고주들은 서비스 이용댓가로 초기 시스템 구축 도입 비용 없이 블록체인 코인인 ‘COIC 코인’을 매달 일정량 구입해야 한다. 그래서 COIC코인을 구매하는 물류센터와 냉동 냉장창고 기업이 늘어나 코인을 구매하는 수요가 안정되게 증가되면 물류코인으로서 시장에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COIC 은 물류센터나 창고 기업은 물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게 되고 코인의 가격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COIC 플랫폼 특성상 플랫폼 비지니스의 양면성 효과(two sided market)로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 들어온 화주나 대형마트 그리고 소비자들은 COIC코인을 통해서 신선한 제품의 상태보관에 대한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생태계의 만족을 배가시킬 것이다.
적은 비용의 고효율화를 추구해야 하는 기존의 물류센터와 창고들은 시스템 투자에 대한 선택지가 많지 않다. 특히나 많은 비용을 투자해서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센터나 창고를 구축하기는 더 쉽지 않다.
이런 기존의 물류센터와 냉동, 냉장창고는 COIC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선택함으로써 운영을 효율화 시켜 비용을 절감하고 시스템 투자 여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2018년 정부 블록체인과제인 '축산물 이력관리 블록체인'를 NDS와 같이 수행한 제이컴피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안정된 온습도관제를 블록체인 시스템에 적용하고 신선한 먹거리 문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