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르헨티나 워킹홀리데이 협정 발효…연간 20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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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르헨티나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26일 발효된다고 외교부가 25일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연간 최대 200명의 우리 청년(18∼30세)들이 최장 1년간 아르헨티나에 체류하면서 여행과 외국어 학습은 물론 현지 생활양식을 경험하고 취업할 기회를 얻게 됐다.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를 포함해 현재 총 24개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 청년 약 4만 명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 진출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이 희망하는 국가와의 신규 협정 체결을 통해 우리 청년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협정으로 연간 최대 200명의 우리 청년(18∼30세)들이 최장 1년간 아르헨티나에 체류하면서 여행과 외국어 학습은 물론 현지 생활양식을 경험하고 취업할 기회를 얻게 됐다.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를 포함해 현재 총 24개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 청년 약 4만 명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 진출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이 희망하는 국가와의 신규 협정 체결을 통해 우리 청년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