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은 발레사(Vale)와 1265억원 규모의 철광석 장기운송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5.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지역은 브라질(선적지), 중국(양하지)다. 계약기간은 2025년 9월30일까지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