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페스티벌’ 환호하는 외국인 유학생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1.25 17:53 수정2019.01.26 03:19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흑석동 중앙대 체육관에서 25일 열린 ‘제3회 K-페스티벌’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환호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K팝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불법체류 외국인유학생 1만1천여명…최근 3년새 98% 늘어 김해영 의원 "외국인유학생, 유치뿐 아니라 내실 있게 사후 관리해야" 불법체류 외국인유학생이 늘고 있어 유학생 유치뿐 아니라 제대로 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2 사립대 외국인 유학생 2년 새 46% 늘었다 외국인 유학생 증가세가 가파르다. 등록금과 정원 규제로 재정난에 빠진 사립대학들이 외국인 학생 유치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어서다. 25일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등 서울 10개... 3 정원·등록금 규제로 재정난… 유학생 유치 '사활' 올 하반기 있을 총장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서울의 한 사립대 교수는 최근 동료 교수들에게 “총장이 되면 외국인 유학생 숫자를 현재의 5배로 대폭 늘리겠다”고 공언하고 다녔다. 한 수도권 대학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