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경찰차 조수석에 탑승한 A경위(58)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유명을 달리했다. 순찰차 운전석에 탄 B경위(52)와 승용차 운전자 C씨(26)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씨의 음주 사실은 확인했으나 단속 수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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