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관광버스가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광역버스와 사고가 났고, 그 뒤를 달리던 승용차 2대가 잇달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광역버스 승객 3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가벼운 부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차로가 통제됐지만 현재는 수습이 끝나 소통이 재개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