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눈꽃축제, 이색적인 눈마차 체험 입력2019.01.27 17:10 수정2019.01.27 17: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휴일을 맞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송천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이색적인 눈마차 체험을 즐기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열린 우리나라 겨울축제의 원조격인 이번 대관령눈꽃축제에는 13여만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평창군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쥘 베른 소설 속 기계동물이 현실로…'상상의 섬' 낭트 프랑스 북서부 루아르(Loire)강이 흐르고 대서양이 펼쳐진 땅에 자리한 브르타뉴(Bretagne), 그 시작에 낭트(Nantes)가 있다. 프랑스의 다른 도시들에 밀려 지금껏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낭트는 상상 ... 2 대관령 눈꽃축제 개막해 20일 휴일을 맞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송천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눈조각장에 마련된 눈미로를 즐기고 있다. 해발 700m의 청정 고원에서 진행하는 대관령눈꽃축제는 깨끗한 ... 3 평창군, 제12회 평창 송어축제 23일 휴일을 맞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린 제 12회 평창송어축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송어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