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와 쿠웨이트 주거복지청은 이번 예비사업약정을 통해 신도시 투자 범위를 쿠웨이트 자국민용 주택단지로 한정했다. 또 투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4만여 가구의 주택이 건설될 전체 사업부지 64.4㎢를 4단계로 나눠 개발하기로 했다.
LH는 쿠웨이트 주거복지청의 의뢰를 받아 433억원 규모의 ‘마스터플랜 수립 및 실시설계용역’을 2017년 4월부터 시행 중이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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