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현대상선, 미국서 '친환경 선사' 인증 입력2019.01.27 17:31 수정2019.01.28 01:51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상선이 27일 미국 오클랜드항이 선정한 ‘친환경 우수선사’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오클랜드항에서 육상전원 공급장치(AMP)로 모든 전력을 조달했다. AMP는 항만에 정박한 선박이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자체 발전기 대신 육지에서 끌어온 전력을 사용하도록 돕는 장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상선, '친환경 우수선사' 선정 현대상선은 미국 오클랜드항이 선정한 친환경 우수선사에 뽑혔다.27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친환경 우수선사'는 지난해 오클랜드항에서 100% 육상전원 공급장치(AMP)를 사용한 현대상선과 MSC 등 2개 ... 2 [기업 포커스] 티웨이항공·미샤, 화장품 공동개발 저비용항공사인 티웨이항공과 국내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습 화장품 ‘글로우 스킨밤 투 고 미스트’를 공동 개발했다. 미샤의 기존 보습 화장품인 ‘글로우 스킨밤... 3 [기업 포커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드론용 수소전지팩 공개 (주)두산의 자회사인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9 드론쇼 코리아’에서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을 공개했다. 이를 적용하면 두 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두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