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댐 3곳 붕괴 참사…수백명 실종 입력2019.01.27 18:03 수정2019.02.26 00:30 지면A1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주(州)의 벨루오리존치시 인근 광산에서 지난 25일(현지시간) 댐 3개가 붕괴됐다. 브라질의 세계적인 광산업체인 발레가 관리하는 댐들이 계속된 집중호우로 균열이 생기면서 붕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댐 붕괴로 광산노동자 등 300여 명이 실종됐고 수십여 명이 사망했다. 구조대원들이 흙더미로 변한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브라질 남동부 3개 광산 댐 붕괴…200∼300명 실종 추정 2 브라질, '철수 시사' GM에 강경 대응…"문 닫고 싶으면 닫아라" 3 국제 무대 데뷔한 보우소나루 대통령 "브라질 親기업 국가로 개혁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