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황교안 강원行…오후엔 당 행사서 '여심잡기' 경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8일 각각 서울과 강원 지역을 찾아 당심을 공략한다.
오 전 시장은 오전에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아 일자리 문제에 대한 현장의 민심을 청취한 뒤 오후 서울 강동 갑·을 신년인사회 행사에 참석한다.
지방을 순회하며 시·도당에서 당원들을 만나 입당 인사를 해 온 황 전 총리는 이날은 오전에 강원도 춘천으로 내려가 강원도당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후 오 전 시장과 황 전 총리를 비롯한 당권 주자 대부분은 이날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한국당 여성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한국당 여성연대 워크숍' 행사에 참석해 '여심(女心) 잡기'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오 전 시장은 오전에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아 일자리 문제에 대한 현장의 민심을 청취한 뒤 오후 서울 강동 갑·을 신년인사회 행사에 참석한다.
지방을 순회하며 시·도당에서 당원들을 만나 입당 인사를 해 온 황 전 총리는 이날은 오전에 강원도 춘천으로 내려가 강원도당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후 오 전 시장과 황 전 총리를 비롯한 당권 주자 대부분은 이날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한국당 여성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한국당 여성연대 워크숍' 행사에 참석해 '여심(女心) 잡기'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