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협력사에 상생기금 23억 전달 입력2019.01.28 17:34 수정2019.01.29 03:5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이노베이션은 28일 울산 고사동 SK이노베이션 울산공장에서 ‘2019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열고 임직원 기본급의 1%를 모아 조성한 상생 기금 23억6000만원을 협력사에 전달했다. 이날 기금은 SK이노베이션 계열 66개 협력사 구성원 4431명에게 전달됐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왼쪽)이 전달식에서 협력사 임직원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이노베이션 '1% 행복나눔' 기금, 50억 넘어 SK이노베이션의 ‘기본급 1% 행복나눔’ 기금 적립액이 50억원을 돌파했다. 이 기금은 협력사 상생기금과 지역 및 국제사회 후원금으로 사용돼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2 정유 4社, 4분기에 줄줄이 적자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가 작년 4분기 모두 영업손실을 기록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제 유가 급락으로 재고평가 손실이 늘어난 데다 정제마진도 줄어들었기 때문... 3 "SK이노베이션, 1분기 흑자 전환 기대"-NH NH투자증권이 SK이노베이션 목표주가를 26만5000원에서 24만원으로 낮춘다고 16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유가 하락과 가솔린 마진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