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앉아볼수록 휴테크다” 휴테크, 매출 전년 동년 대비 1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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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가 작년 동기간 대비 15%~20%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휴테크는 그 동안 프리미엄 안마의자 라인업을 꾸준히 육성해 왔으며, 자사 전국 직영전시장을 중심으로 대형가전양판점에 진출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휴테크는 최근 비교 체험 마케팅으로 타사 제품 대비 우수성을 고객이 직접 체험케 하는 정책을 펼쳐왔다. 기술력과 상품성을 끌어올리고 고객이 이를 직접 체험하도록 한 것으로 결과적으로 플래그십 고가 모델인 카이의 체험 구매평이 1,500여개 가량 등록됐으며 직영점 매출 또한 고가 모델 위주로 재편성됐다.
이 가운데 브랜드 인지도 제고 강화에 힘쓸 방침임을 공표했다. 배우 정우성과 전격 전속 계약을 맺고 “안마의자, 앉아볼수록 휴테크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제품에 대한 확신을 표현했다.
휴테크는 지난 해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인 인체사이즈 활용 안마의자 디자인 가이드를 제작 발표하고 전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Neuro-muscle stimulation massage system)을 적용시켜 제품을 차별화 시켰다.
또한 안마의자 이용자의 신체를 최대 140단계로 세분화해 인식하는 ‘HBLS 체형 인식-신체 레벨링 타깃 마사지 시스템’이 신체 부위 별 근육과 골격에 적합한 마사지를 하고 있다.
특히 주요 제품인 카이는 이번 달 단일 모델만으로도 매출액 20억원을 가뿐히 넘길 전망이라고 전했다.
휴테크의 상품 전략 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주화돈 이사는 "그간 세계적인 수준을 능가하는 제품력 향상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휴테크라는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 한국 소비자들의 '좋은 안마의자'에 대한 제품 선택 기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휴테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직영점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휴테크는 그 동안 프리미엄 안마의자 라인업을 꾸준히 육성해 왔으며, 자사 전국 직영전시장을 중심으로 대형가전양판점에 진출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휴테크는 최근 비교 체험 마케팅으로 타사 제품 대비 우수성을 고객이 직접 체험케 하는 정책을 펼쳐왔다. 기술력과 상품성을 끌어올리고 고객이 이를 직접 체험하도록 한 것으로 결과적으로 플래그십 고가 모델인 카이의 체험 구매평이 1,500여개 가량 등록됐으며 직영점 매출 또한 고가 모델 위주로 재편성됐다.
이 가운데 브랜드 인지도 제고 강화에 힘쓸 방침임을 공표했다. 배우 정우성과 전격 전속 계약을 맺고 “안마의자, 앉아볼수록 휴테크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제품에 대한 확신을 표현했다.
휴테크는 지난 해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인 인체사이즈 활용 안마의자 디자인 가이드를 제작 발표하고 전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Neuro-muscle stimulation massage system)을 적용시켜 제품을 차별화 시켰다.
또한 안마의자 이용자의 신체를 최대 140단계로 세분화해 인식하는 ‘HBLS 체형 인식-신체 레벨링 타깃 마사지 시스템’이 신체 부위 별 근육과 골격에 적합한 마사지를 하고 있다.
특히 주요 제품인 카이는 이번 달 단일 모델만으로도 매출액 20억원을 가뿐히 넘길 전망이라고 전했다.
휴테크의 상품 전략 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주화돈 이사는 "그간 세계적인 수준을 능가하는 제품력 향상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휴테크라는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 한국 소비자들의 '좋은 안마의자'에 대한 제품 선택 기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휴테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직영점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