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위성 2A호가 보내온 첫 지구 사진 입력2019.01.30 02:04 수정2019.01.30 02:04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관측 위성인 천리안 위성 2A호가 지난 26일 낮 12시10분 첫 지구 영상(왼쪽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 이 영상은 천리안 위성 1호의 지구 흑백 영상(오른쪽)보다 선명도가 훨씬 높다. 2A호는 발사 17일 만에 3만6000㎞ 높이의 목표 정지궤도에 도달했으며 한 달간 오염물질 제거 작업 후 기상탑재체 경통 커버를 열고 가동에 들어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기상청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더 자주 탐지' 천리안2A…태풍경로측정·미세먼지농도 정확도↑ 기존 15분 → 2분 간격 분석 가능…국지성 집중호우도 최소 2시간 전 조기탐지 5일 오전 5시 37분(한국시간)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 우주센터를 박차고 우주로 향한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 2... 2 "천리안 2A 위성 정상적으로 깨어났다" 연구진 환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서 긴장 속 발사 모습 지켜봐 '모든 게 완벽' 평가…임철호 원장 "우주 향한 3종 세트 완성" "위성이 정상적으로 깨어났습니다." 5일 새벽 우주를 향해 날아간 천리안 2... 3 정지궤도위성 '천리안 2A' 개발 착수부터 발사까지 과기정통부·기상청 2011년부터 3천252억원 지원 5일 발사된 기상관측 위성 '천리안 2A호'는 순수 국내 기술로 본체의 설계부터 조립, 시험까지 완성한 '토종 정지궤도 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