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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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이개호 장관 주재로 '농식품 벤처·창업 기업인과 대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 혁신 성장을 선도할 벤처·창업 기업인들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업인과 유통사, 투자자 창업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과 기업인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업 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방안, 농식품부의 역할 등에 대해 의논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이 장관은 "올해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자금·판로·정보 지원 등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농식품 기술 창업 기업에 대한 창업보육 지원 대상과 지원금을 2배 이상으로 대폭 늘리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농식품벤처·창업센터를 경기와 경남 지역에 신설하고,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판매관 등을 활용해 창업 기업의 판로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선 참가 기업들의 '쌀로 만든 대체고기', '3D 스캐닝 기술을 이용한 돼지 체중계' 등 다양한 창업 제품을 체험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는 농식품 혁신 성장을 선도할 벤처·창업 기업인들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업인과 유통사, 투자자 창업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과 기업인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업 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방안, 농식품부의 역할 등에 대해 의논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이 장관은 "올해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자금·판로·정보 지원 등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농식품 기술 창업 기업에 대한 창업보육 지원 대상과 지원금을 2배 이상으로 대폭 늘리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농식품벤처·창업센터를 경기와 경남 지역에 신설하고,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판매관 등을 활용해 창업 기업의 판로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선 참가 기업들의 '쌀로 만든 대체고기', '3D 스캐닝 기술을 이용한 돼지 체중계' 등 다양한 창업 제품을 체험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