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나노의료기, 저소득 독거노인 나눔 실천에 앞장

㈜한빛나노의료기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식
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한빛나노의료기는 임직원 봉사활동,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행사, 나라사랑 운동 등을 실천해 왔다.

㈜한빛나노의료기는 실버산업의 대표주자를 표방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이 고령층이기 때문에 노인 복지에 관심이 많다. 이에 매년 연말 정기적으로 ‘한빛 전국 대리점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전국 70여개 대리점을 주축으로 진행되며 전국 각지의 지역사회에 사회 공헌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행사다.

또한, ‘사람을 사랑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과 이웃사랑에서 나아가 나라 사랑 활동인 ‘무궁화사랑운동’에 동참했으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독도수호 트래킹 대회’에 참여해 물품을 기부했다.
㈜한빛나노의료기는 지역마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밀알복지재단과 결연을 맺고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도 진행했다.

한편, ㈜한빛나노의료기는 2003년 설립된 가정용의료기기 및 온열의료기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회사로서 생산공정을 100% 공개하는 등 고객 친화적 시스템으로 신뢰 받고 있다.

남한우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 그리고 국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