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M&A 조건부 MOU 체결" 입력2019.01.31 15:29 수정2019.01.31 15: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은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M&A 조건부 MOU 체결"산은 "채권단 대우조선 구조조정 마무리…민영화 추진해야"산은 "삼성중공업에도 대우조선 인수의향 타진"/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종구 "대우조선 인수되면 조선 공급과잉 해소에 도움"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대우조선해양 민영화에 대해 "인수가 잘 이뤄진다면 세계적인 조선 공급과잉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31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별... 2 대우조선, 3년여 혹독한 구조조정 끝에 경영정상화 목전 2015년 상반기 3조2천억 영업손실…3년간 3천여명 감원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3년 반에 걸친 혹독한 구조조정 끝에 경영정상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산업은행은 31일 보유 중인 대우조선 지분을 현물출자해... 3 산업은행, 오늘 대우조선 민영화 입장발표 대우조선해양의 최대주주 산업은행이 31일 오후 대우조선 민영화 관련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산은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산은이 보유한 대우조선 지분 55.7%에 대한 현대중공업의 인수 제안을 논의한다. 이동걸 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