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업시민봉사상' 첫 시상 입력2019.01.31 17:52 수정2019.02.01 03:57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는 3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기업시민봉사상 첫 시상식을 열었다. 경북 포항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기쁨의 복지재단’, 포항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 협력사인 유니테크 봉사단 등이 수상했다. 이 상은 새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을 위해 신설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가운데)이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포스코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스코 무역통상실장에 김경한 前 외교부 심의관 포스코는 31일 김경한 전 외교부 국제경제국 심의관(사진)을 신설 직책인 무역통상실장(전무급)에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김 전 심의관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기획단 팀장과 다자통상국 통상전략과장, ... 2 포스코, 6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 돌파 포스코가 6분기 연속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포스코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조271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4%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1조2803억원과... 3 포스코 작년 영업익 5조5000억원…19.9%↑ "7년만에 최대" 매출 2년 연속 60조원대…순익 36.4% 감소 불구 배당금 1만원 포스코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년 만에 5조원대로 복귀한 동시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2017년 60조원대에 재진입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