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연봉' 車공장 실험 막 올랐다…광주형 일자리 협약 체결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1.31 17:32 수정2019.02.01 00:2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았다. 문 대통령은 “광주형 일자리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노사 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윤종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광주본부장, 이용섭 광주시장, 문 대통령,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광주=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야 4당, 광주형일자리 긍정평가 온도차…정의당 "큰 아쉬움" 민주 "사회 통합형 일자리 모델 확산에 최선 다할 것" 한국 "긍정평가…권력 중앙집중화", 바른미래 "노사상생…소득주도성장 실패 증명" 평화 "새로운 노사민정 프레임", 정의 "협약 근본취지... 2 광주서 '일자리 희망' 강조 문대통령…경제행보로 민심 다잡기 악재 속 직접 광주행…'광주형일자리' 협약식서 균형발전·청년고용 효과 부각 노정관계 악화 우려에 사회적대타협 강조…"양보가 결국 가장 빠른 길" 靑, '김경... 3 현대기아차노조 "공동파업 유보"…고용보장 요구할 듯 2월 1일 두 노조, 광주형 일자리 관련 공동성명 발표 예정현대·기아자동차 노조는 "광주형 일자리 협약 체결에 반대해 검토했던 2월 1일 2시간 공동파업을 유보한다"고 31일 밝혔다.두 노조는 설 연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