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50억원을 들여 철강산업단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남구 해도동, 연일읍, 대송면, 오천읍 일대에 차단숲을 조성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전기차를 확대 보급하고 대기 배출업소 지도와 점검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