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임직원,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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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사주기 운동 전개, 6억5500만원 구매
광주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이 '온누리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전개해 6억5527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위축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진행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온누리상품권 구매 운동은 지역민과 상생하고자 노력하는 광주은행 모든 임직원의 염원을 담았다"며 "전통시장에 더 많은 고객이 유입되고 소비 진작이 이뤄져 지역 상권이 되살아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송 은행장 등 광주은행 관계자를 초청해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대해 감사 인사(사진)를 전하기도 했다.
광주은행은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지난해 추석에도 온누리상품권 5억6200만원을 구매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광주은행은 위축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진행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온누리상품권 구매 운동은 지역민과 상생하고자 노력하는 광주은행 모든 임직원의 염원을 담았다"며 "전통시장에 더 많은 고객이 유입되고 소비 진작이 이뤄져 지역 상권이 되살아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송 은행장 등 광주은행 관계자를 초청해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대해 감사 인사(사진)를 전하기도 했다.
광주은행은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해 지난해 추석에도 온누리상품권 5억6200만원을 구매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