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10월~12월) 매출 59조2650억원, 영업이익 10조8006억원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10.18%, 영업이익은 28.69% 감소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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