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은 두산밥캣 미국법인과 3036억6564만원 규모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공급 물품은 트랙터 및 파워트레인 3만551대다.

이 금액은 2017년 매출액의 49.8%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12월31일까지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