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귀성길
민족 고유 명절인 설 연휴가 2일부터 5일간 이어진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7일에 총 4895만 명, 하루 평균 69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조사됐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귀성길에 오른 한 가족이 서울역에서 열차를 타러 가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