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프리미엄 남성복 브랜드 오스틴리드가 배우 윤시윤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오스틴리드 관계자는 1일 “오스틴리드가 추구하는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 윤시윤을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그는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오스틴리드의 분위기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며 “오스틴리드의 좀 더 다양하고 젊어진 스타일을 윤시윤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모델 윤시윤의 화보는 오스틴리드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작년 한해 KBS2TV 해피선데이 ‘1박 2일’ 예능과 드라마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온 윤시윤은 2019년 최근 사극 ‘녹두꽃’ 출연을 확정 지으며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