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BMW 차량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2019.02.01 16:38 수정2019.02.01 16: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후 3시 7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면 47㎞ 지점에서 도로를 달리던 BMW GT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불은 승용차 앞쪽 보닛에서 시작돼 차량 대부분을 태웠다.불이 나자 운전자 A(62)씨와 동승자 등 2명은 신속하게 대피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15여분 만에 진화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BMW, 또 대규모 리콜…흡기다기관도 교체 BMW가 지난해 화재 원인 조사결과 화재 위험이 남아있는 것으로 드러난 부품에 대한 대규모 리콜을 한다. 국토교통부는 냉각수 누수로 오염된 흡기다기관과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모듈 재고품이 장착된 차량 총 9만... 2 서울 강변북로에서 BMW 520d 화재…인명 피해 없어 2일 오전 7시 27분께 서울 광진구 강변북로 일산 방면 청담대교 인근에서 2011년식 BMW 520d 승용차에 불이 났다. 엔진룸에서 시작된 불은 13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가 전소되면서 1천... 3 BMW 결함 은폐 혐의…경찰, 임직원 추가 입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최근 BMW코리아의 상무 1명과 직원들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경찰은 수사 결과 BMW코리아가 이미 2015년 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결함을 알면서도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