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점차 정체'…"하행선, 오후 3시 정체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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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교통상황은 아직까지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점차 정체 구간이 늘어나면서 오후 3시 정체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부터 부산까지 6시간20분, 대구와 대전까지는 각각 3시간50분, 2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울산은 4시간30분, 광주는 5시간, 목포는 5시간(서서울 기준)으로 예상된다.
비 때문에 길도 많이 미끄러워,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고속도로 뒷자석 안전띠 착용률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착용시 사망률은 26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부터 부산까지 6시간20분, 대구와 대전까지는 각각 3시간50분, 2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울산은 4시간30분, 광주는 5시간, 목포는 5시간(서서울 기준)으로 예상된다.
비 때문에 길도 많이 미끄러워,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고속도로 뒷자석 안전띠 착용률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착용시 사망률은 26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