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 눈 오후부터 그쳐…밤부터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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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다. 이날 내리는 비나 눈은 오후 3시쯤 서해안부터 차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이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지만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겠다. 특히 북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내리는 비가 얼거나 눈이 쌓여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내리는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귀성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으며, 비나 눈으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지만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겠다. 특히 북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내리는 비가 얼거나 눈이 쌓여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내리는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귀성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으며, 비나 눈으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