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설 연휴 휴무일 언제? 미리 알고 헛걸음 하지 말자

입력2019.02.04 18:48 수정2019.02.04 18:48

본격적인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소비자들이 쇼핑을 위해 백화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백화점 설 연휴 기간 휴점일을 확인하지 않고 방문했다가 헛걸음을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의 지점별 설 연휴 휴무 일정은 다음과 같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일산점 ▲본점 ▲부산본점 ▲잠실점 ▲광복점 ▲인천점 ▲캐슬플라자 ▲중동점 ▲영등포점 ▲안양점 ▲청량리점 ▲울산점 ▲평촌점 ▲강남점 ▲창원점 ▲안산점 ▲노원점 ▲대구점 ▲분당점 ▲미아점 ▲구리점 ▲포항점 ▲관악점 ▲건대스타시티점 ▲광주점 ▲수원점 ▲전주점 ▲김포공항점 ▲인천터미널점 ▲대전점 등은 4일과 5일 양일간 휴점하며, ▲센텀시티점 ▲동래점 ▲상인점 ▲마산점 등은 5일과 6일 휴점한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4일과 5일에는 ▲무역센터점 ▲중동점 ▲킨텍스점 ▲판교점 ▲울산점 ▲충정점이 휴점한다. 이어 5일과 6일 양일간 휴업하는 지점은 ▲압구정본점 ▲천호점 ▲신촌점 ▲미아점 ▲목동점 ▲디큐브시티 ▲부산점 ▲대구점 ▲울산동구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는 본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점이 4일과 5일에는 휴업하고, 6일부터 본격적인 정상영업에 들어간다. 본점은 4일에 영업하고, 5일과 6일은 휴점한다. 스타필드 하남점 역시 4일 정상영업 후 5일에 휴점한다.

이들 백화점의 보다 자세한 휴점 및 영업 현황은 각 백화점 대표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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