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미카공화국서 규모 5.3 지진…"피해 보고 없어" 입력2019.02.05 05:14 수정2019.02.05 05: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리브해 섬나라 도미니카공화국 남동부 해안에서 4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초기에 인명 피해나 물적 손실은 당국에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보카 데 유마에서 남남동쪽으로 31㎞ 떨어진 해안에서 발생했다.진원의 깊이는 74㎞로 측정됐다.인근에 있는 섬나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지진 당국은 서부 해안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럽국가들, '과이도 임시대통령' 잇따라 인정…EU 차원은 무산 獨 佛 英 스페인 등 14개국 연쇄 지지…伊, 'EU 차원 지지성명' 반대 베네수엘라 사상 초유의 '두 명의 대통령' 사태와 관련, 유럽국가들이 4일(현지시간) 야권 지도자인... 2 러 외무 "美, 무기 통제체계 전체 파괴하기로 결정…유감" 라브로브, 키르기스 방문서 주장…"신냉전 아닌 새로운 시대" 외무부 "美 정책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라" 유럽에 촉구 미국의 중거리핵전력조약(INF) 탈퇴는 무기 통제체계 전체를 파괴하려는 신호라고 러시아... 3 日아베·獨메르켈, 기밀정보 교환 협정 체결 큰 틀 합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기밀정보 교환이 가능한 정보보호 협정을 체결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와 메르켈 총리는 이날 오후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