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규모 5.3 지진 이어 에콰도르서도 5.7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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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서 4일(현지시간)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낮 12시 45분께 남미 에콰도르 남서부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났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두란에서 남쪽으로 26㎞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63.7㎞로 측정됐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카리브해 섬나라 도미니카공화국 남동부 해안에서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보카 데 유마에서 남남동쪽으로 31㎞ 떨어진 해안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74㎞다.
인근에 있는 섬나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지진 당국은 서부 해안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지진 발생 초기에 인명 피해나 물적 손실은 당국에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이날 낮 12시 45분께 남미 에콰도르 남서부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났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두란에서 남쪽으로 26㎞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63.7㎞로 측정됐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카리브해 섬나라 도미니카공화국 남동부 해안에서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보카 데 유마에서 남남동쪽으로 31㎞ 떨어진 해안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74㎞다.
인근에 있는 섬나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지진 당국은 서부 해안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지진 발생 초기에 인명 피해나 물적 손실은 당국에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