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美 특별대표, 6일 평양 방문…北 김정은과 면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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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발표…‘설날 판문점’ 예상 뒤엎어
북측 카운터파트 김혁철과 실무협상
북측 카운터파트 김혁철과 실무협상


당초 비건 대표와 김 전 대사의 협상은 설날 당일인 오늘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6일 평양으로 결정되면서 미·북 간 사전 조율이 상당히 진전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비건 대표의 일정과 동선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서울 시내 숙소에서 오늘 오전 9시35분께 모처로 빠져나갔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