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매출 500억대 토목건축 공사업체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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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장터
토목건축 공사업체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A사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연매출 약 500억원에 3~5%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자산 규모는 약 200억원이다.
A사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5%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건축 도급 순위 상위권 업체로 높은 시공능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러 분야에서 건축 실적을 가지고 있어 고객군이 넓다는 것도 강점이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본부장은 “안정적인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 돋보이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A사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5%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건축 도급 순위 상위권 업체로 높은 시공능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러 분야에서 건축 실적을 가지고 있어 고객군이 넓다는 것도 강점이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본부장은 “안정적인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 돋보이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