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고향 산청군 홍보대사 입력2019.02.06 17:23 수정2019.02.07 03:2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가운데)이 고향인 경남 산청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산청군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박 감독을 군청으로 초청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 감독은 베트남 관광객 유치와 산청 농특산물 베트남 국제 교류 활성화, 국내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베트남 언론 "박항서, 베트남 축구를 바꿔놨다"…리더십 극찬 뛰어난 전술, 팀워크 조성, 선수들과 교감, 베트남 문화 존중 뛰어난 전술과 단단한 팀워크 조성, 부자처럼 친밀한 선수들과의 교감, 베트남 문화 존중.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10년 만에 동남아시아 최강자로 끌어올린 박... 2 대한항공, 박항서 감독 항공권 후원 대한항공은 지난 28일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사진)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박 감독은 앞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하면 프레스티지(비즈니스석) 항공권을 무상 지원받는다. 3 대한항공, 박항서 감독에 프레스티지 항공권 지원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은 대한항공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 받는다. 대한항공은 박항서 감독과 ‘엑설런스 프로그램’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