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50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오토밸리로, 이예로 등 14개 구간 102. 5㎞에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발표했다. 사업구간에는 기지국, 돌발검지기, 보행자 검지기, 좌회전 감응정보 등 차량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자율주행 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