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전 7시 초미세먼지 주의보…"실외활동 자제" 입력2019.02.07 07:23 수정2019.02.07 07: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 서울시는 7일 오전 7시를 기해 시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실외활동을 해야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당부했다.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주의보 발령에 따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운영을 중단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월 최악 미세먼지, 75%가 중국 탓" 지난달 역대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는 75%가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발생한 초미세먼지(PM 2.5)를 분석한 결과 국외 영향이 평균 75... 2 지난달 서울 초미세먼지, 2015년 관측 이래 '1월 최악' 13∼15일 '사상 최악' 영향…미세먼지 농도는 2010년대 들어 가장 높아 지난달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관측 이래 역대 1월 가운데 압도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집계... 3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주의보 발령 수요일인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가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시 전역에 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