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팬카페 '젠틀재인' 올해도 달력판매수익금 기부 입력2019.02.07 11:22 수정2019.02.07 11: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팬카페인 '젠틀재인'이 지난달 말 4천500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팬카페 회원들에게 2019년 달력과 다이어리를 판매해 조성한 것으로, '젠틀재인'은 지난해 1월에도 달력 판매 수익금 1억1천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사랑의열매는 성금을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치매 어르신 지원 사업 등에 쓸 계획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 대통령 "국민안전 챙긴 공직자에 감사…희망찬 봄 맞았으면" 설 연휴 마무리 소감 밝혀…"행복한 명절이 행복한 일상으로 이어지길"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설 연휴가 지나가고 있다"며 "아쉬운 것들은 훌훌 털어내고 가족과 나눈 즐거움을 간직하며 희망차게 봄을 맞이하... 2 [사설] 미·북 '한반도 담판'에 우리 운명을 맡길 수는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해 국정연설을 통해 오는 27, 28일 양일간 베트남에서 2차 미·북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12일 1차 정상회담 후 260일 만이다. 이번 2차 정상회담의... 3 나경원 "與, 김경수 구하기가 아니라 문대통령 구하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6일 더불어민주당이 김경수 경남지사의 법정구속 이후 재판부를 비판하는 데 대해 "연휴 내내 김경수 구하기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면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 구하기가 아니냐는 생각도 든다"고 말...